박정희 대통령 동상건립기금 150명 기부금 전달식 열려 

          - 박대락(법무부교정위원중앙협의회 교육분과위운장 박대락대표 )

          -박상원(세계한인재단 총재)

  2024년 11월 2일 오전 10시,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이 박정희 대통령 동상건립추진위원회 사무실 소재 경북 경산시 압량읍 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전달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은 150명의 기부자들의 신청서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동상 건립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번 동상 건립 사업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과 헌신을 기리며, 그가 이룩한 발전과 개혁의 정신을 후대에 전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동상은 단순한 기념물을 넘어, 나라의 근대화를 위한 박 대통령의 노고를 기리며 국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기부자들은 박 대통령의 정신을 기리고, 미래 세대에게 그의 유산을 알리는 데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법무부교정위원 중앙협의회 교육문화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대락 회장은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며 후대에 그 가치를 전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하며, 기부의 의미와 이번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세계한인재단의 박상원 총재는 “동상 건립이 국민들에게 큰 상징적 의미를 줄 것이며, 많은 분들이 뜻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산시본부 본부장 이강순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참여를 통해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을 위한 활동에 힘을 더하겠다”고 밝히며, 행사의 의의를 되새겼다. 

 기부자들은 행사 중 서로 격려하며 앞으로의 추진 활동에 대한 희망을 나눴으며, 박정희 대통령 동상이 국민들에게 자부심과 역사적 의미를 남기는 기념물로 자리 잡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박정희 대통령 동상건립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박몽용, 추진단장:김형기)는 소중한 지원을 바탕으로 동상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과 헌신이 국민들의 가슴에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 오른쪽 두번째 박대락대표. 왼쪽 두번째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