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들을 기억하며

지난 11월 23일은 ‘연평도 포격전’ 14주기였습니다.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이 있은 지 8개월 만에 벌어진 북한의 불법 기습 공격으로 인해 해병대원 2명이 전사하고 16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민간인 2명이 사망하는 북한정권의 잔혹함을 보여주는 사건이었습니다.

14년이 지난 지금도 북한은 미사일 개발과 전쟁중인 러시아에 군인을 파병하는 등 여전히 국제사회에 큰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는 강한 국방력과 굳건한 안보체계로 원칙에 입각한 대응을 하고 있으며 국군장병들의 사기진작과 임무수행에 합당한 예우와 맞춤형 복지를 위해 ‘소대장 지휘활동비’와 ‘주택 수당’ 인상, 병사 월급 200만 원 지급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 행위를 강력 규탄하며 호국영령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소모적인 정쟁은 멈추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4. 11. 26(화)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부대변인 정성혁

▲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부대변인 정성혁  © 김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