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채널=김인옥기자] 김제시는 김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결식 예방 및 올바른 식생활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꿈드림에 등록된 학교 밖 청소년 30명에게 27일부터 29일까지(3일간) 비대면 급식지원으로‘꿈드림 밥상’3차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꿈드림 밥상’은 청소년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해 선호도가 높고 조리가 편한 간편식 위주로 구성, 학교 밖 청소년들이 균형 잡힌 영양 관리와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신체 건강 및 영양 상태를 고려해 지원할 예정이다. 서효연 가족복지과장은 “청소년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만든 식품인 만큼 받은 청소년들이 급식을 통해 몸도 마음도 항상 건강하길 바라며,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상담지원, 교육지원(검정고시 학습지원 등), 자립지원 서비스, 진로직업체험, 급식지원 서비스, 건강검진, 문화체험, 졸업여행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채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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