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활동 계획 관련 논의와 더불어 겨울이불지원 사업 실시 자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임)는 28일 자인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실시한 한마음 작품전시회 결과를 보고하고, 새로운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 후에는 '이불 나눔으로 사랑온기 듬뿍'이라는 이름의 겨울이불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따뜻한 겨울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이영임 위원장은 "우리 마을의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현 자인면장은 "겨울이불 지원ㄷ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면에서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채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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