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청주시, 금속활자전수교육관, 국가무형문화재 금속활자장 기획행사 개최

눈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는 금속활자 인쇄술

김인옥기자 | 기사입력 2024/04/26 [17:14]

청주시, 금속활자전수교육관, 국가무형문화재 금속활자장 기획행사 개최

눈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는 금속활자 인쇄술

김인옥기자 | 입력 : 2024/04/26 [17:14]

▲ 금속활자전수교육관, 국가무형문화재 금속활자장 기획행사 개최


[한국뉴스채널=김인옥기자] 청주시는 오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금속활자전수교육관(관장 임인호)에서 국가무형문화재 기획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속활자로 제작한 율곡전서자 등 6건의 작품을 전시하고 금속활자 제작과정을 시연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임인호 금속활자장이 시연을 맡아 글자새기기(木), 밀랍새기기, 조판하기, 능화판새기기, 주조(주물) 등 전통 금속활자 제작과정을 선보인다.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시연한다.

임인호 금속활자장은 “봄을 맞이해 청주고인쇄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국가무형문화재 시연행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고인쇄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금속활자전수교육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